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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 하늘공원에 다녀왔어요.
작성자
이*호
작성일
2020.01.16
매년 그래도 명산 트레킹 덕분에 하늘공원에서 가을을 흠뻑 느낍니다. 이번 하늘공원은 날씨가 무척이나 태풍으로 인가 더워서 힘이 들긴 했지만 이 기회가 아니면 제 직업상 걸을일이 별로 없는 관계로 더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. 나갈때는 피곤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이런 기회와 약속이 있는 덕분에 힘을 내어 나와 걸으면서 또 한번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습니다. 이제야 늦게 나마 시간이 나서 느낌을 적어 올리네요. 하루 걸어 건강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 기회가 계기가 되어 용기내어 운동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.